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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교촌치킨, 혹한기 취약계층 겨울나기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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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연말을 맞아 대구지역 혹한기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구매를 후원했습니다.

교촌치킨은 황학수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과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겨울나기 물품구매를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올 겨울에도 매서운 한파가 예보되고 있는 만큼 혹한기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돼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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