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영월서 50대 남성 실종…사흘째 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월=뉴스1) 박하림 기자 = 강원 영월군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흘째 수색을 펼치고 있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41분쯤 영월군 북면 공기리 일원에서 50대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A씨의 가족으로부터 접수됐다.

현재 경찰 10명, 소방 6명 등 3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주거지 일대를 사흘째 수색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산 중턱에 위치한 A씨의 주거지 주변에 CCTV가 없어 이를 통한 수색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오래전부터 가족들과 별거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질병 이력은 없었고 실종 당시 유언장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rimroc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