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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CJ푸드빌, '계절밥상 그대로'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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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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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계절밥상이 고객 니즈를 반영한 ‘계절밥상 그대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계절밥상 그대로’는 계절밥상 대표 요리를 매장 방식 그대로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면 새로워진 ‘계절밥상 그대로’는 인기 메뉴를 조합하거나 부담 없이 추가할 수 있도록 실속 있고 다채롭게 구성했다.

실속 도시락은 흰밥·쌈밥·유부초밥·충무김밥 등의 밥과 각각 어울리는 찬과 전, 직화구이를 더해 7000원에서 8000원대의 가격대로 구성했다. ‘제철 쌈밥 도시락’부터 ‘고추장 삼겹살 직화구이 도시락’·‘마포식 돼지 간장구이 도시락’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분식 및 곁들임 메뉴는 강화했다. ‘마늘 풍미 떡볶이’·‘눈꽃치즈 떡볶이’와 곁들여 먹기 좋은 ‘바삭 왕교자’·‘스윗칠리 왕교자’를 출시했다. 직화구이 메뉴와 잘 어울리는 ‘김치말이 국수’와 계절 별미 ‘달콤 호박죽’도 선보였다.

계절밥상의 인기 볶음밥 메뉴인 ‘아삭 깍두기 볶음밥’과 제철 꼬막을 활용한 ‘오동통 꼬막 볶음밥’도 새롭게 내놨다. 신선한 쌈채소가 함께 제공되는 ‘계절밥상 그대로’의 베스트셀러 직화구이도 지속 운영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계절밥상 그대로’의 주문 건수는 매월 월평균 30%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히 상승세에 있다”며 “간편하면서도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메뉴 구성으로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계절밥상 그대로’는 계절밥상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던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포장, 배달해주는 제품 및 서비스다. 매장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 예약 후 픽업하거나 ‘배민라이더스’·‘요기요’·‘우버이츠’ 등 O2O(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 배달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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