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롯데마트, 독일 대표 건기식 '로트벡쉔' 론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롯데마트가 독일 대표 액상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로트벡쉔’을 국내 할인점 최초로 론칭해 선보인다.

독일 브랜드인 ‘로트벡쉔’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아이들의 영양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흡수가 빠른 액상으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다.

기능성 원료에 자연에서 수확한 순수 베리, 과일 착즙 원액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음용 할 수 있으며, 합성보존료, 글루텐 등 첨가제가 전혀 없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독일약사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3년간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국내 건강기능식품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난해 17.2% 신장하는 등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 역시 같은기간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에서 40.0%의 고성장을 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21일부터 로트벡쉔 총 10종을 전점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론칭한 ‘로트벡쉔’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로트벡쉔 헬시본 미니(125ml*12입)’와 ‘로트벡쉔 에너지 미니(125ml*12입)’ 2종으로 가격은 각 2만3800원이다.

‘로트벡쉔 헬시본 미니’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뼈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로트벡쉔 에너지 미니’에는 지치고 활력이 필요한 중장년층이나 직장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들로 채워져 있다.

임현섭 롯데마트 음료MD는 “ ‘Health is everyth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시는 건강기능식품인 ‘로트벡쉔’을 론칭해, 고객에게 건강이라는 가치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2019년에도 건강 지향 음료들을 지속적인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독일 건강기능식품 로트벡쉔[사진=롯데쇼핑]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un@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