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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롯데마트, 獨 액상 건강기능식품 '로트벡쉔' 할인점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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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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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롯데마트는 독일 대표 액상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로트벡쉔’을 국내 할인점 최초로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로트벡쉔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아이들의 영양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흡수가 빠른 액상으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로, 롯데마트는 10종의 상품을 오는 21일부터 전 점에서 판매한다.

로트벡쉔은 기능성 원료와 자연에서 수확한 순수 베리·과일 착즙 원액을 사용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으며, 합성보존료·글루텐 등 첨가제가 전혀 없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독일약사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3년간 선정되기도 했다.

롯데마트가 론칭한 로트벡쉔의 대표 상품으로는 ‘로트벡쉔 헬시본 미니(125ml×12입)’와 ‘로트벡쉔 에너지 미니(125ml×12입)’ 2종으로, 가격은 각 2만3800원이다.

‘로트벡쉔 헬시본 미니’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뼈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로트벡쉔 에너지 미니’에는 지치고 활력이 필요한 중장년층이나 직장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들로 채워져 있다.

임현섭 롯데마트 음료MD(상품기획자)는 “마시는 건강기능식품인 ‘로트벡쉔’을 론칭해 고객에게 건강이라는 가치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도 건강 지향 음료들을 지속적인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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