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김성철이 화제의 '티라미수 케이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살롱드립2'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박성빈 인턴기자 = 배우 김성철이 화제의 '티라미수 케이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당신은 10월 15일 살롱드립을 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의 주연 배우인 김성철·김현주가 게스트로 등장해 개그우먼 장도연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도연이 SNS상에서 화제가 된 '티라미수 케이크 챌린지'에 대해 언급하자 김성철은 "부끄럽다. 김성철이 부른 게 아니라 (극 중) 캐릭터로서 부른 건데 그게 화제가 되니까…"라고 밝혔다.
하지만 장도연이 "그 걸로 광고도 찍었다"라고 말하자 김성철은 "덕을 봤다. 행복하다"며 릴스 챌린지에 한편으론 고마움도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지옥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김성철) 의장과 박정자(김신록)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김현주)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5일 공개.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