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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게임빌, ‘빛의 계승자’ 월드맵 최초 확장 등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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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맵이 최초로 확장된다. 계승자들에게 새롭게 나타난 ’신전 구역’은 혼돈의 근원을 찾기 위해 신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땅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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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별로 8개의 타일과 3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는 ‘신전 구역’에서는 강력한 보스들이 등장한다.

신규 5성 서번트 캐릭터인 ‘이제벨’도 첫 선을 보인다. 저주받은 아이로 불리는 ‘이제벨’은 검은 피를 가지고 태어나 끔찍한 재앙을 발휘하는 힘을 지녔다.

‘시니스트라’ 아바타도 새롭게 등장한다. 가장 귀여운 캐릭터로 꼽히는 시니스트라 아바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깜찍한 겨울 패션으로 단장한다.

여러 아이템을 모아 새로운 아이템으로 제작할 수 있는 ‘제작 시스템’도 추가된다. 신전 구역에서 획득한 재료로 ‘5성 선택권’, ‘소환석 파편’, ‘스킬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장비를 더욱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비 관리 기능’, ‘재화 인벤토리 관리’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도 추가된다.

연말을 맞아 BIG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3000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 이벤트부터 5성 확정 초월 소환석 2개와 영웅 소환석 100개을 받을 수 있는 업데이트 선물, 친구 초대 이벤트, 그리고 300일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빛의 계승자’는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2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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