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의 러시아 방문이 1월 21일을 축으로 조정되고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페스코프 대변인은 “분명히 그 일정은 다른 일정과 함께 논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종적인 합의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밝히며,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아베 총리는 내년 1월 22~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 시기에 맞춰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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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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