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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상주국제승마장, 말 문화체험 콘텐츠 시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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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상주국제승마장이 지난 16일 학부모와 어린이 32명을 대상으로 말 문화체험 콘텐츠 시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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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이 지난 16일 학부모와 어린이 32명을 대상으로 전문 공예작가를 초청해 말 문화체험 콘텐츠 관련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18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북도가 시행한 공공승마장 종합말문화체험장 활용콘텐츠 및 운영 매뉴얼 개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시범교육이다.

문화체험 교육은 폐 편자를 활용한 조화, 리본 부착 등 편자화환 만들기, 토마(흙으로 빚은 말) 색칠하기, 부채에 말 그림그리기 등 말 관련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또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느낌 발표 및 토의를 통해 향후 말 문화체험 콘텐츠 시행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상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도내 공공, 민간승마장을 승마인을 위한 승마 공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 가족을 위한 행복 공간 등 다양한 맞춤형 말 문화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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