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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맥도날드, 환아 쉼터 건립 디지털 기부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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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자선재단인 한국RMHC와 NICE그룹과 함께 환아 쉼터 건립을 위한 '디지털 기부함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는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과 제프리 존스 한국RMHC 회장, 최정옥 NICE그룹 사회공헌단 명예단장, NICE홀딩스 최영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맥도날드는 디지털 기부함 사업 모델을 한국RMHC에 제공하며, 고객들이 보다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 내에 디지털 기부함을 비치할 예정입니다.

후불교통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또는 삼성페이 등을 단말기에 댈 때마다 1천원이 자동 결제돼 한국RMHC로 기부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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