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분양가 12억6000만~13억1000만원, 중도금 40% 대출 보증 지원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오늘(18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할지 관심사다. 경기도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은 128~162㎡다.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분양가 9억원이 넘지만, 대출 보증을 지원한다. 중도금 60% 중 40%를 사업 주체 대출 기관 알선을 통해 진행한다. 단지 분양가는 12억6000만~13억1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7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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