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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별세, 누리꾼 추모 물결 "거기선 좋아하시던 노래 마음껏 부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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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한혜경씨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선풍기 아줌마로 불리던 한혜경씨가 별세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SNS 상에서는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누리꾼들의 추모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선 좋아하시던 노래 마음껏 부르시길 바라요", "원래 이쁜 얼굴이셨네요.. ㅠㅠ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예전 사진 보니 이쁘셨군요 ..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진짜 불법 성형은 없어져야 합니다"고 애도했다.

또한 "힘들었던삶 다 내려놓으시고그곳에 가선 아프지말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라고 추모했다.

한편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는 57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고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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