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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포토]커먼그라운드에 30만여 개 눈꽃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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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시민들이 커먼그라운드 별빛 하늘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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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내년 2월까지 매일 저녁 수 많은 별(조명)이 빛나는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는 ‘스태리 블루 그라운드’로 꾸며진다.

커먼그라운드의 야외 광장에 약 30 만여 개의 조명을 활용한 별빛 하늘이 꾸며지고, 입구에는 대형 오브제가 설치돼 연말 페스티브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3층에서는 드넓게 펼처진 은하수 조명을 배경으로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한편 방문객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은하수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겨울데이트 등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즉석에서 야광 솜사탕,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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