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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현대차, 이웃사랑 성금 250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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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17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공영운 현대차 사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아동·청소년 인재 육성,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가 지난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누적 성금은 2590억원에 달한다.

[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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