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종 연구원은 "올 2분기 이후 리니지M의 하락세가 끝났고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 경쟁작 등장에도 매출이 견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리니지M 일매출 하향 추세가 마무리 됐다"며 "내년 일평균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인 20억원에서 22억원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 실적은 소폭 감소세를 보일 전망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2.4% 줄어든 1357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은 2.5% 증가한 4141억원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M 영향에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2% 늘어난 2232억원으로 견조할 것"이라며 "리니지M 업데이트와 리니지 리마스터 광고로 마케팅비 195억원이, 야구단 운영관련 비용이 약 60~70억원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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