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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톡톡 이상품] 한동기술화학 / 러스티노 가죽클리너 보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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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동기술화학(대표 공호문)은 수정의 주성분인 이산화규소(SiO2)를 베이스로 다양한 천연물질을 첨가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환경부 녹색인증기업이다. 한동기술화학은 천연원료와 가죽 보호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러스티노 가죽클리너 보호제'를 개발했다.

'러스티노 가죽클리너 보호제'는 가죽 제품의 오염 방지와 스크래치 완화, 세정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녹색기술 적용 제품이다.

천연가죽, 인조가죽, 모든 색상의 가죽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가죽 전용 코팅제로 가죽 표면에 이중구조의 코팅막을 형성해 깨끗함 유지는 물론 노화, 갈라짐, 가죽의 변색을 방지해준다. 마른 천에 2~3회 도포 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만으로 세정의 효과를 주고 또한 한 번 뿌리고 닦는 것만으로 코팅이 된다.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질감과 가죽 고유의 색감을 복원해 준다.

은은한 망고향이 나는 제품으로 기존 석유화학 제품 베이스의 제품과 달리 화학 제품 냄새가 없다. 러스티노 가죽클리너 보호제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주부체험단을 모집해 주부들의 사용 의견을 제품에 반영했다.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진 수용성 제품이라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습은 물론 영양을 공급하여 자연스러운 광택이 오래가도록 보호해준다. 주부체험단으로 참여한 A씨는 "수년간 명품 가죽가방을 사용해왔는데 언제 생겼는지 모를 얼룩이 그대로 남아 지워지지 않고, 스크래치와 노화로 갈라져 명품가죽가방을 버린 경우가 있었다"며 기존 제품들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고 한다. B씨도 "오래되고 오염된 가죽가방을 전용수선소에 맡기려고 했으나 비용이 많이 들었다"며 "자가 관리를 위해 산 제품 또한 사용법이 어렵고, 번거로운 데다 특유의 화학냄새로 불쾌감을 주었다"고 했다. 공호문 한동기술화학 대표는 "비가 올 때 명품 가죽가방은 물을 흡수하고, 얼룩지는 특성이 있어 여성들이 본인은 비를 맞아도 가방은 보호하는 모습이 있다"며 "주부들의 사용 편의성을 위해 오일 및 기름성분을 배제하고, 수용성 제품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러스티노 가죽클리너 보호제의 가격은 2만3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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