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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전경(사진=권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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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도민안전시책 평가'에서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민안전시책 평가는 안전정책사회재난자연재난우수사례 발굴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을 대상으로 지역 안전과 재난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시군 평가를 해 시상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한 도민안전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것은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전 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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