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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서산시의회, ‘제238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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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충남 서산시의회는 지난 14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임재관(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의장 등 의원들이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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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충남 서산시의회는 지난 14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달 26일부터 19일간 진행된 제238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서산시 살림살이인 제2차 추경예산 1조 12억 원(일반회계 8,100억 원, 특별회계 1,912억 원)과 2019년 본예산 9,206억 원(일반회계 7,316억 원, 1,890억 원)을 확정했다.또한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6건, 동의안 8건, 승인안 4건 등을 심의처리했다.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가충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가 의원은 부석면 서산바이오웰빙특구 내 차동차 연비 측정을 위한 직선주행시험로 설치를 위해 중앙부처에 계류 중인 특구계획변경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다. 이어 침체된 부석면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서산시가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임재관 의장은 “시민들의 혈세로 편성된 2019년 예산 심사에 있어 동료 의원들이 적극적이고 꼼꼼하게 심의했다”며 “서산시의회는 내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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