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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울산시의회, 2018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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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울산시의회 본회의 모습. <울산시의회 제공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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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울산시의회는 지난 14일 제20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는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상임위원장으로부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 받고, 시정 요구 103건과 건의 294건 등 총 397건의 감사결과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울산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안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동자 권리 보호 및 증진 조례안 △울산광역시립학교 운영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교육청 공익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보고 안건을 그대로 의결했다.

황세영 의장은 산회에 앞서 "38일간의 회기동안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예산안 심사,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협조해 준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해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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