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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태안 원북면 신두리서 30대 남성 연락두절...유관기관 합동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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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10분경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서 전날 오후 동료 직원들과 워크숍 차 방문했다 연락이 두절된 김모 (남, 38) 씨에 대해 유관기관이 합동수색 중이라고 밝혔다.충남 112 공동대응 요청을 접수한 태안해경은 태안경찰서, 태안소방, 태안군, 구조협회 등 유관기관과 해육상 합동수색을 실시하던 중 15일 17시경 소근진항 인근 해안가에서 연락 두절된 김 씨의 소지품이 발견됨에 따라 16일 07시부터 해상을 중심으로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실종 추정 위치를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수색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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