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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韓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이사국 진출…임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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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고서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좌측)과 사티아 트리파티(Satya Tripathi) 유엔 사무차장보(과기정통부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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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가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이사국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이 2년간 이사로 활동한다. CTCN은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 간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다.

이사국은 이사회에서 CTCN 연구개발(R&D)에 대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고서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기후 기술을 확보한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국제기구, 다른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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