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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최춘기 효성섬유 대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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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포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최춘기 효성섬유 대표 수상.(사진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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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최춘기 (효성섬유) 대표 수상.(사진왼쪽) (포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회원으로 수년간 지역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참여 등 취업알선 등 봉사를 하는 최춘기(효성섬유) 대표가 지역안정에 공헌한 공로로 '포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박윤국 포천시장을 대신해 11일 가산면사무소에서 조병식 가산면장이 대신 전수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최춘기 대표는 제1대 포천시 환편공업 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의정부교도소 취업지원협의회 원과 창업 등을 지원했다.

또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인회 경로행사 후원 등 지역단체를 위한 후원금 지원과 미래주역으로 성장할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하나되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몸소 실천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리더쉽을 발휘해 선두에 앞장서 주민과 기업 간의 대소사에 대한 정보 공유와 원활한 관계유지에도 힘써 왔다.

최춘기 대표는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업의 이익만큼 사회에 환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식 가산면장은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가 우리지역에서 나오게 돼 매우 기쁘다”며 “사회적 책임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더 큰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시정발전, 지역안정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거나, 각종 재난재해사고 발생 시 투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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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최춘기 효성섬유 대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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