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보상 및 착공할 예정으로 오는 2020년까지 국비 236억원을 포함한 472억원을 투입하여 완료할 계획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본부장 임성빈)은 진입도로 공사가 완료되면 오송지구내 Bio단지 간(바이오폴리스-바이오메디컬) 연계성 강화와 인근 천안, 세종 등 주변도시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입주기업 물류비용 절감, 교통편익 증진 등의 효과로 충북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도로는 국도1호선, 지방도 508호선과 연결되어 청주공항까지 4차선으로 연결하는 도로망으로써 청주공항 이용객의 교통편의 제공 등 청주공항활성화에도 큰 역할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