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여의도 면적 2배가량의 미관리 공유재산을 찾아냈다.
대구시는 공유재산 실태 조사를 벌여 시 소요 토지 3천646건, 561만742㎡를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시 소유 전체 토지의 7.8%에 이른다.
지목별로는 도로가 1천9백여 건, 303만7천여㎡로 가장 많았고 공원 부지가 332건, 135만3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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