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던 다른 작업자는 매몰 중 스스로 빠져 나와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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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신반 하수관로정비사업은 의령군이 부림면 시가지 514m 구간에 2억9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4월 발주해 10월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었다.
사업을 위탁받은 EB종합건설㈜은 지난 8월 포장공사를 한 일부 구간에서 쳐짐 현상이 발생하자 보완공사를 위해 약 2m 터파기 작업을 하던 중 관로 옆에 쌓아둔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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