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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악마 화장품 사면 맥북을 준다? 라라베시, 통큰이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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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온라인 수분크림, 쿠션팩트의 깨지지 않는 판매신기록을 갖고 있는 뷰티브랜드 라라베시가 드럭스토어 랄라블라 전국 200개 매장 런칭 기념으로 진행한 이벤트 당첨자에게 맥북 노트북을 증정해 화제다.

뷰티브랜드 라라베시는 2012년 악마크림, 2014년 악마쿠션을 릴레이 런칭해 수많은 온라인 판매신기록을 만들며 온라인 화장품 업계에 판도를 바꾸어 놓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 출시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가성비 높은 화장품’으로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또한, 업계 최초 피부에 닿는 퍼프와 리필캡에도 항균 인증을 받는 등 작은 곳의 안전도 신경 쓰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9월 추석기간에 진행된 ‘맥북을 잡아라’ 이벤트는 라라베시 브랜드 런칭 6년만에 진출한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랄라블라에서도 최초로 전국 200개 매장에 악마제품을 단독 런칭하게 되어 이를 기념해 진행됐다.

‘악마맥북을 잡아라’라는 이벤트명을 내걸고 약 10일간 진행된 이벤트 관련 게시물은 약 6만명이 클릭했으며 댓글만 500개에 이르는 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벤트는 맥북 노트북을 경품으로 라라베시 공식몰에서 진행됐으며, 악마제품을 구매하고 전국 런칭을 축하하는 댓글을 다는 것으로 진행됐다.

라라베시는 수많은 참여자 중 맥북 주인이 된 2명의 행운 당첨자를 추첨하여 본사에서 증정식을 갖고 애플 맥에어 노트북을 경품으로 지급했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악마 사랑으로 6년간 오프라인 매장을 기다려 주신 고객님들에게 드리는 첫 번째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다양한 악마이벤트를 준비해 고객 성원에 즐거운 보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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