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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10년 만에 뭉친 혼성그룹 ‘샵’···서지영만 빠졌다,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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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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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10년 만에 멤버들과 뭉쳐 회포를 풀었다.

이지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정도 되려나 오랜만에 만난 샵 멤버. 샵 남자 멤버 크리스토퍼&석현 애들이 합해서 몇 인데”라는 글과 함께 한자리에 모인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다만 같은 멤버였던 서지영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사진에는 이지혜·크리스·장석현과 그의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크리스, 장석현과 함께 와인 잔을 기울이며 미소 짓고 있다.

이지혜는 “정신없이 얘기하느라 사진 못 찍. 단체 사진 촌스럽지만 난 너무 좋은데”라고 적었다.

한편 이지혜는 서지영·장석현·크리스와 함께 1998년 1집 앨범 ‘더 샤프(The Sharp)’로 데뷔했다. ‘스위티’,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의 곡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팀이 불화설에 휩싸이며 2002년 해체했다.

최성규 기자 loopang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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