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12시 50분쯤 경남 의령군 부림면 하수관로 터파기 공사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A(65)씨 등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흙더미에 파묻혀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다른 작업자 1명은 자력으로 빠져나왔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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