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평생학습축제(관악구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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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관악구는 19~20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평생학습 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주민, 학생, 교사 등 100인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평가에 이르기까지 모두 함께 즐기며 만들어가는 축제다.
19일 오후 5시 낙성대공원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가 참여하는 홍보 체험부스와 청소년들의 끼를 볼 수 있는 소소한 콘서트가 열린다. 본 행사인 20일에는 어르신부터 청소년,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까지 배움을 주제로 즐거운 퍼레이드를 펼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많은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평생학습과 혁신교육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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