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순)가 오는 19일 미니 콘서트 ‘제4회 가을이야기’를 개최한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사회단체가 주최하는 이번 미니콘서트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공연에서는 자체 프로그램 발표회, 청소년댄스동아리, 박달2동의 풍물반, 안양7동의 라인댄스반, 야생화예술단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하지혜 리포터의 진행으로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2부에는 가수 설운도와 7080세대인 양하영, 건아들, 사랑과 평화, 팝페라 가수 아리현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콘서트와 동시에 어린이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부스와 찾아가는 박물관 그리고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부스도 마련한다.
이정순 안양6동장은 “올해로 4돌을 맞는‘가을이야기’는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해진다”며 “콘서트장을 방문한 주민들이 깊어가는 가을날 음악과 함께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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