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큐브에 따르면 개인의 수기서명에 대해 미리 등록된 수기서명 이미지와 수기서명 시 추적되는 추적 수기서명 이미지를 비교할 수 있는 '수기서명 인증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기술은 또 수기서명 시 수집되는 개인의 고유한 수기서명 생체행위적 특성에 기반해 복원되는 복원 수기서명 이미지를 비교함으로써 개인의 신원(본인)을 인증하는 생체수기서명이기도 하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는 생체수기서명 인증에 관한 7번째 특허기술로 글로벌 생체인증 시장 진출에 더욱 탄력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이투데이/윤기쁨 기자(modest1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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