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그랜드 바자’ 개최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오는 20~21일, 27~28일 총 4일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그랜드 바자’를 개최한다.

우선 부산 기장쪽파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지리적표시 제 105호)을 기념하기 위한 ‘제1회 기장 파전축제(주최 : 기장쪽파 영농조합, 후원 : 기장군 외)’가 열려 기장 쪽파와 파김치, 그리고 기장쪽파를 주원료로 만든 해물 모듬 파전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역 농가 후원을 위해 기장쪽파를 직접 구매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기장쪽파 500g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장군 농특산물 판매장터’도 조성되어 배, 버섯, 잡곡류, 미역, 다시마 등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이 판매된다.

이와 함께 부산시 유명 셀러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푸드트럭 한마당’ 행사도 개최된다.

한편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그랜드 바자’ 행사 기간을 포함한 19일부터 28일까지 110여개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 기장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장쪽파 등 기장군 농특산물들이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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