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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영화 '유리정원' 본 관객들 "문근영 눈빛이 모든 걸 납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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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유리정원' 포스터


영화 '유리정원'이 15일 CGV에서 방영되면서 다시금 화제다.

'유리정원'은 재연(문근영 분)이 가까웠던 후배에게 연구를 도둑 당하고,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기게 되면서 어릴 적 자란 숲 속 유리 정원으로 들어가게 되는 내용이다. 이후 지속된 슬럼프를 겪던 작가 지훈(김태훈)이 유리 정원에서 살아가는 재연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유리정원'은 당시 급성구획증후군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문근영의 복귀작이다. 문근영은 성숙한 연기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영화를 본 일부 관람객들은 "문근영의 눈빛이 모든 걸 납득시킨다" "문근영의 눈빛이 아직도 기억난다. 재연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부국제에서 이미 유리정원 만나고 서울서 GV 이벤트로 다녀왔는데 재미를 느낄 오락영화는 아니지만 한번쯤 생각할수 있는 좋은영화였다. 문근영의 재연은 정말 최고였다고 자부한다" 등 극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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