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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운영 방침은 존쿡 델리미트의 팜 프레시 무브먼트와도 연계되어 있는데 이는 좋은 원료를 만드는 목장에서부터, 요리를 하고 즐기는 사람까지 모두가 행복한 FARM TO TABLE 운동이다. 존쿡 델리미트는 앞으로 팜 프레시 무브먼트를 통해 좋은 목장을 선별하고, 더 좋은 사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신선하고 건강한 원료만을 수급하고, 고객에게 전달하는 일에 힘써나갈 예정이다.
한편 더 미트 퀴진은 미슐랭 쉐프 출신인 '데이비드 리(David Lee)'가 총괄을 맡았다. '데이비드 리'는 다수의 미슐랭 레스토랑 경력을 바탕으로 뉴욕에 모던 한식 문화를 알린 대표 쉐프로 고기의 발골에서부터 커팅, 조리에 이르기까지 고기를 다루는 일에 능숙한 미트 전문 쉐프다. 해외의 트랜드를 그대로 접목시킨 다양한 메뉴를 존쿡 델리미트 더 미트 퀴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존쿡 델리미트 더 미트 퀴진 담당자는 "더 미트 퀴진은 팜 프레시 지정 목장에서 가져온 신선한 고기를 데이비드 쉐프의 감각적인 요리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며 "우드 파이어 그릴을 활용해 최소한의 조리로 최상의 맛을 이끌어낸 고기 요리와 그에 어울리는 내추럴 와인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존쿡 델리미트 더 미트 퀴진에는 별도의 테라스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 소수를 위한 바베큐 파티가 가능하다.
y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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