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삼성重, 초대형 LNG선 1척 2118억에 수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상보)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수주]

머니투데이

삼성중공업이 제작한 LNG선./사진제공=삼성중공업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5일 오세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17만4000㎥(입방미터)급 초대형 LNG(액화천연가스)선 1척을 약 2118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선 11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14척, 특수선 3척 등 총 41척(약 49억달러)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액인 82억달러의 59.7% 정도를 달성했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