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2013~2017년 기술혁신지원 실적현황에 따르면 21개 시행기관 중 가스공사는 2년 연속 지원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고, 지난해에는 유일한 목표 미달성 기관이었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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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은 "가스공사는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한 노력이 상당히 미흡하다"면서 "중기부는 기술혁신지원제도 이행을 위한 독려와 지원비율 목표를 상향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설성인 기자(seo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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