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훈 청도군 산업산림과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12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 참가해 청도전통시장 부스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청도군 |
청도/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청도시장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 참가해 향토 특산품과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15일 청도군에 따르면 전국우수시장 박람회는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전시·홍보·판매지원을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대표행사다.
청도의 대표 전통시장인 청도시장이 매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선정돼 향토 특산품인 청도반시, 감말랭이, 감와인 등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KBS 6시 내고향 생방송에도 출연해 청도군과 전통시장 알리기에 앞장섰다.
이구훈 군 산업산림과장은 “이번 우수시장박람회에서 질 좋은 상품의 판매전시를 통해 전국적인 시장 인지도 홍보 및 타 시·도의 시장 간 교류뿐만 아니라 선진시장 벤치마킹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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