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사물놀이·택견비보이 미국투어 나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무브먼트코리아' 등 선보여

루이지아나 대학교 등서 공연

이데일리

광개토사물놀이(왼쪽)와 택견비보이 트레블러 크루(사진=전통기획사 용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광개토사물놀이와 택견비보이 트레블러 크루가 미국투어에 나선다. 휴스턴 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비영리 법인 한나래 등의 후원으로 16일 루이지아나 대학교 공연과 17일 오클라호마 대학교 공연, 19일 휴스턴에서 케이티 한국문화의 밤에 초청받아 ‘광개토 사물놀이’와 ‘무브먼트코리아’ 작품을 선보인다.

두 단체의 인연은 월드전통오케스트라(국악+세계전통악기)인 꿈에 오케스트라의 2016 제주문예회관 공연에서 시작됐다. 이후 국내의 다양한 무대에서 신명나는 콜라보 무대를 함께했다.

이번 미국공연에서 선보이는 ‘무브먼트코리아’는 광개토 사물놀이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전통에 기반을 두고 비트박스, 비보이 등과의 협업무대를 펼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