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안보 특보
앞서 문 특보는 지난 13일 주홍콩 한국 총영사관에서 열린 강연에서 "북한은 당분간 엄청난 제재가 있더라도 그에 적응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 서면 인터뷰에서 "(북한은) 비핵화 합의를 어길 경우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받게 될 보복을 감당할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했다.
[이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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