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이들 중 절반가량인 천400만 명의 경우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외에 연락처, 성별, 종교, 최근 로그인 정보와 검색기록도 노출됐다고 전했습니다.
나머지 사용자 천500만 명은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세 가지만 해킹됐습니다.
페이스북은 1주일 안에 해킹당한 사용자들에게 개별적으로 메시지를 보낼 계획입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28일 해킹 사건 발표 당시 해커들이 '뷰애즈' 라는 사용자 미리 보기 기능을 이용해 해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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