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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금값, 증시 반등에 하락...온스당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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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금값이 하락했다. 미국 등 글로벌 증시가 반등세를 보이면서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5.60달러(0.5%) 하락한 122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는 1.4% 오르며 2주 연속 상승했다.

12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0.2% 오른 14.63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주간으로는 0.1% 떨어졌다.

이틀간 급락했던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이날 반등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금값이 하락세를 보였다.

달러도 강세를 보이면 금값을 압박했다. 달러로 거래되는 금값은 달러와 반대로 움직인다.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song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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