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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포토] 한독,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초청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 마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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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한독이 12일 한국의 집에서 개최한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국가무형문화재 봉산탈춤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은 일반인들에게 전통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독이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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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이 12일 개최한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에 참석한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국가무형문화재 봉산탈춤 공연을 관람 후, 직접 봉산탈춤을 배워보고 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은 일반인들에게 전통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독이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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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의 집에서 진행된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을 찾은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 17호 봉산탈춤 보존회장과 이수자가 치매 진단을 받은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음료를 받고 있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해 무료로 제공하는 이동식 카페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 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지차수 선임기자chasoo@segye.com

사진=한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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