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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창원시 인스타그램, 2018 올해의 인스타그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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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instagram.com/changwon_city)채널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4회 올해의 SNS 대상’에서 ‘올해의 인스타그램’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8 올해의 SNS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행사로, 지난 1년간 현황을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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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운 창원시 뉴미디어담당 계장(오른쪽)이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올해의 SNS 대상에서 올해의 인스타그램 대상을 수상한 뒤 기뻐하고 있다.[사진=창원시청]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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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서 창원시 공식 인스타그램(@chagnwon_city)은 주이용층인 20-30대들을 위한 맞춤형 감성 콘텐츠 위주의 운영과 더불어 전년 대비 구독자 수가 50% 가까이 증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 도심 속의 숨겨진 명소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이미지를 브랜딩한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인스타그램은 온라인으로 사진 및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요즘 젊은 층들이 활발히 이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로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채널이다.

차상희 창원시 공보관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소통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정에 반영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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