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18.08.29.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the300]청와대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에 대한 '동반교체 보도'를 부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의 동반교체를 언급한) 해당 기사는 오보"라며 "(추후 청와대의) 공식 입장을 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중앙일보는 여권 관계자의 말을 빌려 문재인 대통령이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을 연말쯤 동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후임자 인선을 위한 실무작업이 물밑에서 진행 중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