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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선동열 "청탁 없었다"...손혜원 "사과 먼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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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 2018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감독]

그 어떠한 청탁도 불법 행위도 전혀 없었습니다. 저와 국가대표 야구팀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억측, 그리고 명예훼손은 자제돼야 합니다.

[손혜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금메달 따고 오면 끝날 줄 알았는데, 와서도 점점 더 불씨가 일어나는 게, 제가 보기에는 KBO 정운찬 총재도 사과를 했는데, 선동열 감독께서는 사과를 하지 않았어요. 국감에 증인으로 나오는 것을 막으려고 참 많은 노력을 하셨던 것 같아요. 저도 많은 압박을 받기는 했었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사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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