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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가 오늘(10일)부터 20일 동안 상임 위원회 14곳을 중심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사실상 첫 국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정부 정책에 대한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여야의 정면 충돌로 팽팽한 기싸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와 한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Q. 오늘부터 20일간 국회 국정감사 돌입
Q. 문재인 정부 출범 '첫 국정감사' 평가
Q. 한국·바른미래당, 경제 정책 공세 예고
Q. 민주당 '평화가 경제' 슬로건…방어 전략은?
Q. 20일간 상임위 14곳, 피감기관 753개 감사 진행
Q. 법제사법위 국감…양승태 '사법농단' 조준
Q. 백종원·선동열·김영란 등 국감 출석
Q. 교육위·국토교통위 등 국감 '쟁점'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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