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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청주시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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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재남기자]충북 청주시가 벼 농업인들이 정성과 땀으로 재배한 2018년산 공공 비축미 6810t을 오는 12월 말까지 매입한다.

매입 품종은 총 2개로, '추청'과 '황금노들'이다.

포대벼는 수분 13%에서 15% 사이 적정 건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또 포대는 대형포장재(톤백포대)의 경우 헌포장재 사용을 금지하고, 소형포장재(40kg)의 경우 지난해 사용분에 한해 올해 1회 재사용할 수 있지만 내년부터는 재사용이 금지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방침에 따라 올해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에 지급받고, 최종정산금은 쌀값 확정 후 연말에 지급받는다.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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