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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 도시정비 공청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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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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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재남기자]충북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8일 시의회 특별위원회회의실에서 이강훈 변호사(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부본부장)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사진).

공청회에서 이 변호사는 '청주시 정비구역 해제기준 개선방향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전국 주요 도시의 정비사업 해제기준 완화 사례와 앞으로의 정비사업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김성택 의원을 비롯한 3명의 패널들의 토론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청주시 지역에서는 2013년까지 26개의 도시정비 사업이 추진돼 왔지만 1개 구역만 준공되고 2014~2017년 11개 구역이 해제됐다.

현재 도시정비 사업은 주거환경개선사업(2개소), 재개발사업(9개소), 재건축사업(3개소) 등 14개소에서 진행 중에 있다.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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