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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자두 이휘재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내의 맛’ 이휘재가 쌍둥이를 원하는 자두에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자두 지미 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자두와 지미 리는 2세 계획을 세웠다.
자두는 “쌍둥이 낳았으면 한다”라며 “쌍둥이를 두 번 낳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이휘재는 “결혼식 사회 볼 때 쌍둥이를 원한다고 하면 기를 주기 위해 안아준다. 그리고 ‘한 번 죽어봐라’라고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자두가 “아기 때만 고생하면 되지 않나?”라고 묻자 “한 번 낳아보시면 지옥을 느끼실거다”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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