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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홍해의 유명 관광지인 다합에서 지난달 28일 스노클링을 즐기던 한국인 남성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 교민사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집트 시나이반도 남동쪽 다합의 바다에서 한국인 여행객인 33살 A 씨가 스노클링을 하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A 씨는 해안에서 20∼30m 떨어진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있었고 다른 한국인 일행은 배 주변에서 산소통 없이 잠수하는 프리다이빙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집트 당국의 조사 결과, A 씨의 시신에서 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합은 홍해의 아름다운 산호와 물고기를 볼 수 있어 전 세계 다이버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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